코레일 대구경북본부 포항역이 4월 철도교통안전의 달을 맞아 24일 철도건널목 안전 캠페인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철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시행됐으며 2021년 이후 올해 재운행을 시작한 영일만항역 철도 건널목에서 진행됐다. 캠페인에는 포항역 직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방윤정 코레일 포항관리역장은 "사소한 안전수칙이 우리의 생명을 지킬 수 있는 만큼 철도건널목을 안전하게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기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안전한 철도이용 문화 정착에 힘쓰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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