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국의 천재 물리학자 아이작 뉴턴이 자신의 역학 및 우주론에 관한 연구를 집대성한 책 '자연철학의 수학적 원리', 일명 '프린키피아'를 내놓았다. 뉴턴의 '만유인력의 법칙'은 고전 역학의 세계를 논리적으로 체계화한 결정적인 법칙이었다. 자연은 일정한 법칙에 따라 운동하는 복잡하고 거대한 기계라고 갈파한 그의 역학적 자연관은 200년이 더 지나 양자역학이 등장하기 전까지 확고부동한 지위를 고수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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