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훙커우 공원에서 대한민국의 독립운동가, 교육자이자 시인인 윤봉길 의사가 일왕의 생일연 기념행사장에 폭탄을 투척해 상하이 파견군 총사령관 등 요인 여럿을 사상케 했다. 의사의 쾌거에 세계가 놀랐고, 중국 장개석 총통은 "중국의 백만 대군이 못한 일을 일개 조선 청년이 해냈다"고 감탄하며 대한민국 임시정부에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윤 의사는 그해 12월 19일 25세의 나이로 총살돼 순국했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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