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30대男 심야 만취 운전 후 도망 시도 '서교동~신림동 20km 운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DB
물음표 이미지. 매일신문DB

30대 남성이 심야에 만취 상태로 서울 도심 20km를 운전한 후 경찰에 붙잡혔다.

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관악경찰서는 음주운전 혐의로 A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

A씨는 지난 1일 오후 11시 30분쯤 술에 취한 상태로 서울 마포구 서교동에서 관악구 신림동 소재 자택까지, 서울 도심 북쪽에서 한강을 건너 남쪽으로 음주운전을 한 혐의를 받는다.

경찰의 A씨에 대한 음주 측정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0.1%를 넘어 면허취소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음주 측정 당시 도망치려고 하는 등 경찰에 저항하기도 했다.

경찰은 A씨를 불구속 상태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이재명 대통령은 23일 부산 부전시장을 예고 없이 방문하여 상인들과 시민들과 소통하며 직접 물건을 구매하고 민생 현장을 살폈다. 이 과정에서 상...
구미5산단의 A사가 최근 법원에 기업회생절차를 신청하면서 지역 경제에 큰 충격을 주고 있으며, 이로 인해 19개 협력업체가 도산 위기에 처해 피...
방송인 박나래가 전 매니저들과의 법적 공방 속에서 과거 매니저에게 고가의 샤넬 시계를 선물한 사진이 재조명되고 있으며, 전 매니저들은 박 씨를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