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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언론인회 군위군 방문하고, 지역 문화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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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열 군위군수, 군정 주요 현황과 군위군 발전 계획 등 설명
이경우 회장 "군위군, 대구시 편입과 통합신공항 건설 발전 기대"

대구경북언론인회 회원들이 군위군청을 방문해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최규종 군의원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대구경북언론인회 회원들이 군위군청을 방문해 김진열 군수, 박수현 군의회 의장, 최규종 군의원과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군위군 제공

(사)대구경북언론인회(회장 이경우)는 지난 10일 삼국유사의 집필지 군위군을 방문하고, 지역 문화를 탐방했다.

대구경북언론인회는 전현직 언론인 모임으로, 이날 회원 37명은 삼국유사테마파크와 사라온이야기마을, 삼국유사의 산실인 인각사와 군위댐 등 군위군 대표 관광지및 유적지를 탐방했다.

탐방에 앞서 회원들은 군위군청을 방문, 김진열 군위군수로부터 군정 주요 현황과 군위군 발전 계획 등을 청취했다.

이경우 회장은 "대구경북언론인회 문화 탐방에 참여한 회원들과 군위군의 환대에 감사드린다. 삼국유사의 고장이자 우수한 역사 관광 자원을 가지고 있는 군위군이 대구시 편입과 더불어 통합신공항 건설을 통해 무궁한 발전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군위군은 통일의 대업을 두 번이나 이룬 역사적인 고장이며, 신공항 이전과 대구시 편입, 군부대 유치 등으로 다시 한번 위상을 세울 것"이라며 "앞으로 군위가 세계적인 미래 항공도시이자 관광의 일번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언론인회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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