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33)·강동길(34·대구 달서구 대곡동) 부부 첫째 딸 뚝딱이(2.4㎏) 4월 30일 출생 "안녕 뚝딱아, 조금 일찍 만나게 되서 아직 너무 작지만 건강하게 우리 만나러 와줘서 고마워. 건강하고 예쁘게 엄마 아빠랑 같이 잘 지내보자."

▶오유진(30)·김영민(29·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또롱이(2.5㎏) 5월 2일 출생. "예쁜 공주 또롱아, 우리 집에 온 걸 환영해. 아빠 엄마 오빠가 많이 기다렸어. 네 가족 행복하게 살자. 사랑해."

▶강미라(41)·이제의(41·대구 달성군 서재리) 부부 셋째 아들 행복똘똘이(3.6㎏) 5월 2일 출생. "우리 집 늦둥이로 와준 행복똘똘아~ 형아 누나랑 같이 행복하게 지내자. 만나서 반가워."

▶김지민(36)·오승철(39·대구 남구 대명동) 부부 셋째 딸 광복(2.8㎏) 5월 3일 출생. "우리 집 셋째 광복아!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고마워. 사랑해."

▶하지연(34)·박신열(39·대구 북구 사수동) 부부 둘째 딸 또치(3.3㎏) 5월 3일 출생. "부족하지만 엄마 아빠에게 건강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함께 행복하자."

▶김은혜(39)·박수용(39·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딸 똔똔(2.5㎏) 5월 4일 출생. "똔똔아, 드디어 나왔구나. 너 예쁘게 생겼더라. 짜식 엄마 아빠랑 즐거운 세상에서 행복하게 살자. 세상에 나온 걸 축하해. 사랑해."

▶신소라(34)·김현섭(36·대구 달서구 본리동) 부부 둘째 아들 숭숭이(3.2㎏) 5월 4일 출생. "숭숭아, 우린 널 처음 본 순간 사랑에 빠져 버렸어. 엄마 아빠 누나가 앞으로 많이 사랑해 줄게. 건강하게만 자라다오. 사랑해♡ 김숭숭."

▶유승은(39)·최준호(39·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첫째 딸 또담(2.7㎏) 5월 6일 출생.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우리 또담이, 건강하고 밝은 아이로 자라렴.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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