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 외동읍 한 공장에서 용접작업 중이던 40대 작업자가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1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23분쯤 경주시 외동읍 구어리의 한 건설부품제조 공장에서 용접작업 중 불티가 튀어 필리핀 국적 40대 작업자 A씨의 에어재킷에 불이 붙었다. 이 사고로 A씨가 전신에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이송됐다.
에어재킷은 공기를 주입해 체열을 식히는 작업복이다. 사고 당시 A씨는 에어재킷에 산소를 주입해 착용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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