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창원시,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 안내 지주간판 일제 정비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마산아귀찜거리 지주간판. 제공 창원시
마산아귀찜거리 지주간판. 제공 창원시

창원시는 18일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인 아귀찜거리, 복요리거리, 장어구이거리 안내 지주간판을 일제 정비했다고 밝혔다.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는 창원시민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곳이다. 시는 특화거리를 알리는 지주간판이 설치한 지 대부분 10년 이상 됐으며 비와 바람에 많이 손상돼 일제 정비를 실시했다.

이번 지주간판 정비는 지난 3월부터 추진한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 재정비 사업의 일환이다. 시는 향후 외식업 현트렌드 교육, 홍보마케팅 교육, 전문인력을 투입해 업소에 맞춤형 위생 컨설팅을 실시하고, 위생환경개선을 위한 물품 등을 지원해 침체돼 있는 특화거리를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창원시 관계자는 "창원대표음식 특화거리 재정비 사업을 통해 외식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상권을 활성화하고, 특화거리를 찾는 방문객에게 다시 찾고 싶은 창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한미 간 확장억제 협의체인 '핵협의그룹(NCG)' 제5차 회의에서 북한 핵 위협에 대한 언급이 사라지고 한국이 재래식 방위를 주도할 것이라는 내...
진학사 캐치의 조사에 따르면 구직자와 직장인들이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으로 CJ올리브영이 20%의 지지를 받아 1위에 올랐으며, SK하이닉스는 ...
인천지법은 동거남이 생후 33일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22세 엄마에게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했다. 엄마는 아들이 학대받는 동...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