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추경호 "예산 강제불용, 전혀 검토하지 않고 있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국회 기획재정위 출석, "강제 불용할 생각 갖고 있지도 않아"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2일 세수 부족으로 인한 '예산 불용'(不用) 가능성과 관련해 "강제 불용할 의사는 지금 전혀 검토하고 있지도 않고 그런 생각을 갖고 있지도 않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진선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관련 질의에 이같이 답했다.

'불용'은 편성한 예산을 쓰지 않는 행위로, 통상은 편성된 사업이 중지되거나 해당 연도에 집행될 수 없는 다른 사정이 발생할 때 활용되지만 세입 부족 때 세출을 인위적으로 줄이는 방식으로 쓰이기도 한다.

추 부총리는 '강제불용이 불가피해질 수 있다'는 진 의원의 거듭된 지적에 "늘상 재정집행을 성실히 하더라도 늘 불용금액이 일정 부분 나온다"면서도 인위적이고 선제적으로 강제불용 조치를 하지는 않겠다고 거듭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 "청년층, 복지지출, 민생 관련 부분에 관해서는 차질 없이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국세수입 펑크가 사실상 기정사실이 된 가운데 정부가 추가경정예산 편성을 거부하면서 정부 내부에선 예산 불용 가능성이 논의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5일 오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는 송파구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된 시민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서울 홍대의 삼겹살집 '형님 저요'에서 SK, LG, 네이버 등 국내 기업 총수들과 함께 '삼소 회동'을 가...
5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 훈련 중 부사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해군은 정확한 사망 원인 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외교적 또는 군사적으로 이란을 향한 미국의 승리를 확신하며, 양국 간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논의 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