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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채용비리 의혹' 박지원·서훈 압수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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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2월 당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2021년 2월 당시 서훈 청와대 국가안보실장과 박지원 국가정보원장이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중앙통합방위회의에 참석해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경찰이 직권남용 혐의를 받고 있는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서훈 전 국가안보실장에 대한 강제수사에 착수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24일 오전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의 자택을 압수수색하고 있다.

국정원은 최근 문재인 정부 시기 인사업무를 자체 감사한 결과 박 전 원장과 서 전 실장이 재량권을 남용해 직원 채용에 부당하게 개입한 정황을 파악하고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로 경찰에 수사를 의뢰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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