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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PA, 감천항 현장 근로자 등 대상 심폐소생술 교육 실시

BPA 전경. 제공 BPA
BPA 전경. 제공 BPA

부산항만공사(BPA)는 지난 24일 감천항에서 하역을 담당하는 부산항운노조원과 부산항보안공사 직원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근로자 등의 응급상황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BPA는 오는 6월 감천항 서편부두에서 한 차례 더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감천항에 AED(자동심장충격기)를 비치하기로 했다.

강준석 사장은 "신속한 응급처치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 만큼 감천항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한 이번 심폐소생술 교육이 혹시 발생할지 모르는 응급상황 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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