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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8일까지 부산역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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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전경. 제공 부산시
부산시청 전경. 제공 부산시

부산시는 오는 8일까지 부산역 2층 신맞이방에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플리마켓을 운영한다.

이번 플리마켓은 '6월 여행가는 달'을 맞이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관광객 대상으로 열차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부산을 방문하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른 것이다.

행사는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서 선정한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10선 협의회와 코레일유통 부산경남본부가 협업해 추진된다.

플리마켓은 오는 8일까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부산대표 관광기념품으로 선정된 1기, 2기 기념품 20선을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기념품 선호도 설문조사,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증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이벤트를 통한 경품도 제공될 예정이다.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지원사업은 2019년부터 기념품 생산 우수 기업 선정으로 지원 방향을 전환해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에서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 국내외 관광객이 많이 찾는 부산역, 광안리, 해운대 3곳에 부산대표 관광기념품 판매장이 설치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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