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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청 신도시, '가로화분 설치로 꽃길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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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로원형 화분 360개, 오브제(꽃걸이대) 화분 80개

안동시가 도청 신도시 가로변에 화분을 설치하고 꽃을 심어 걷고싶은 거리로 만들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도청 신도시 가로변에 화분을 설치하고 꽃을 심어 걷고싶은 거리로 만들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경북도청 신도시에 아름다운 꽃길을 조성했다.

안동시는 지난달 24일부터 이달 2일까지 도청 신도시 내 도청대로 중앙분리대, 주요 교차로, 버스승강장, 아파트 및 상가 주변, 천년숲 앞, 호민지 생태공원 입구 등 17개소에 꽃길 조성을 마쳤다.

360개의 가로화분과 80개의 오브제(꽃걸이대)를 설치하고, 맨드라미·일일초·임파첸스·페튜니아 등 1만7천 본을 심었다.

시는 내달 말까지 도청대로 중앙분리대 한옥호텔네거리∼중앙호수공원네거리 약 1.5㎞ 구간에 120개의 오브제(꽃걸이대)를 추가로 설치해 페튜니아를 심을 계획이다.

안동시가 도청 신도시 가로변에 화분을 설치하고 꽃을 심어 걷고싶은 거리로 만들고 있다. 안동시 제공
안동시가 도청 신도시 가로변에 화분을 설치하고 꽃을 심어 걷고싶은 거리로 만들고 있다. 안동시 제공

신도시에 거주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도청 신도시 방문객들 모두가 활력이 넘치는 걷고 싶은 거리, 걸으면 기분 좋은 거리를 만끽하도록 지속적으로 관수 및 꽃묘 관리를 할 계획이다.

7월 말과 9월 말에는 계절감을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꽃묘로 바꿔 심을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신도시 주거 및 상가 지역 등 미관 향상을 위해 꽃길 조성이 필요한 지역에 대해 지속적으로 가로경관을 정비할 계획"이라며 "신도시 주민들이 늘 함께하고 즐겨 찾는 공원 내 수목과 시설물, 도로변 가로수, 화분 등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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