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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엔데믹 후 첫 여름 경북 동해안 피서객 안전사고 'zero' 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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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해경, 피서객 한번에 몰릴 우려에 바짝 긴장…"반드시 생명 지킨다" 각오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지난 1일부터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지난 1일부터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경북 포항해경이 올여름 물놀이 인명사고 '0(zero)'를 목표로 역량 강화 훈련에 들어갔다.

포항해양경찰서는 지난 1일부터 오는 30일까지 5개 파출소 15개 팀을 대상으로 인명구조 집중훈련을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훈련은 ▷긴급출항 인명구조 ▷응급처치 ▷환자이송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포항해경은 코로나19 엔데믹 이후 처음 맞은 이번 여름, 수많은 피서객들이 경북 동해안으로 몰려올 것으로 보고 바짝 긴장하고 있다.

포항해경 관계자는 "긴 코로나19 시대를 벗어나 일상으로 돌아오는 첫여름인 만큼 많은 인원이 해수욕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특별히 이번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했다.

포항해경은 포항~경주 앞바다를 관할지역으로 두고 있다. 지정해수욕장 12곳과 자연발생유원지(비지정해수욕장) 21곳이 이 지역에 위치해 있다.

이곳에선 2017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46명이 익수사고를 당했으며, 이 중 11명이 목숨을 잃었다.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지난 1일부터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지난 1일부터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지난 1일부터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포항해양경찰서 구조대원들이 지난 1일부터 인명구조 특별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포항해양경찰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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