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대구창조경제혁신센터가 청년 활동 프로그램을 운영할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공모한다. 대구시는 8일 구·군 도시재생지원센터 2곳을 선정하고 청년 활동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센터는 1억원을 지원받아 도시재생사업 내 거점공간에서 만 19~39세 타 지역 청년이 참여할 수 있는 취업·창업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된다. 유입 청년이 지역 주민과 소통하도록 커뮤니티 활동도 제공한다.
대구시는 오는 16~26일 공모 신청을 접수한 뒤 서류, 발표 심사를 거쳐 다음 달 운영 기관을 선정, 발표할 예정이다. 조경선 대구시 청년여성교육국장은 "열정 있는 타 지역 청년이 대구 도시재생구역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구성원으로 정착하도록 지원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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