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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취업자 수 35만1천명 증가…제조업·청년층 고용 부진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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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5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운주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이 14일 오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3년 5월 고용동향을 발표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5월 취업자수는 1년 전보다 35만 1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률은 63.5%로 사상 최대를 기록하면서 실업률은 가장 낮았다.

14일 통계청이 발표한 '5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취업자 수는 2천883만 5천명으로 전년 같은 달에 비해 35만 1천명 증가했다.

연령별로 보면 60세 이상 취업자가 37만9천명 늘었다. 60세 이상을 제외한 연령대에서는 8천명 증가했다. 청년층(15~29세) 취업자는 9만9천명 줄어 7개월 연속, 40대 취업자는 4만8천명 줄어 11개월 연속 감소했다. 30대와 50대 취업자는 각각 7만명, 4만9천명 늘었다.

연령별로는 제조업 취업자가 3만9천명 줄어 다섯 달 연속 감소세를 보였다. 종사상 지위별로는 상용근로자가 59만1천명 늘었고, 임시근로자(15만8천명)와 일용근로자(13만3천명)는 줄었다. 또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5만3천명)와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4만1천명)는 늘고 무급가족종사자(4만4천명)는 감소했다.

아울러 실업자 수는 78만7천명으로 10만 2천명 줄었다. 실업률도 0.3%포인트(p) 내린 2.7%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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