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용모 교수 “여행자의 로망! 북극의 오로라와 북극곰!” 동유포럼 특강

김태오 DGB 금융지주 회장 동유상

안용모 대구가톨릭대 교수(전 대구시도시철도건설본부장)는 지난 16일 인터불고 행복한 홀에서 동유회(회장 김영채) 창립14주년을 맞아 동유포럼에서 회원들을 대상으로 "여행자의 로망! 북극의 오로라와 북극곰"을 주제로 특강을 했다.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는 분들의 모임인 동유회의 동유포럼은 시대적 과제이기도 한 인문학과 문화예술활동 단체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포럼으로 분기별로 회원들을 위한 명사 초청 특강을 이어가고 있다. 이날은 창립14주년을 맞아 김태오 DGB 금융지주 회장의 동유상 시상도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특강은 왜 북극의 주인은 북극곰이고, 남극의 주인은 팽귄인지를 시작으로 배낭여행의 방법과 공정여행에 대한 여행자의 준비와 자세에 대해서 사례를 들어가며 소개 했다. 코로나가 끝나며 다시 떠나는 해외여행의 목적과 가치 그리고 여행이 우리에게 주는 위로와 쉼, 자유와 치유의 효용을 최대한 느끼는 여행에 대해서 사례를 들면서 열띤 강의를 하여 100여명 회원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특히 마법같은 행복한 순간을 경험하기 위해 떠나는 여행은 또다른 사람을 만나고 신비로운 자연을 느끼며, 우리 삶을 변화시킬 수 있는 큰 힘과 바른 공부를 시켜주는 여행방법도 소개했다. 신이 내린 선물, 북극의 오로라가 밤하늘에 빛나는 녹색의 황홀한 장관을 전할 때는 박수가 터져 나왔다.

안 여행가만의 만족여행을 예약하는 노하우를 전하면서 여행을 통해서 바쁜 일상에서 놓친 자신의 꿈과 희망을 새롭게 떠올리고 키우는 세상을 배우는 방법을 소개하며 강의를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