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현(32)·김민호(38·대구 달서구 진천동) 부부 첫째 아들 쑥쑥이(3.3㎏) 6월 9일 출생. "쑥쑥아,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자."

▶이은비(31)·임환태(34·대구 달성군 다사읍) 부부 첫째 딸 토롱이(2.8㎏) 6월 11일 출생. "2주나 일찍 태어난 엄마 닮아 성격 급한 우리 토롱이. 세상에 나온 걸 환영해. 우리 세 가족 행복하게 지내자. 사랑해♡"

▶진인주(27)·정진채(33·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딸 토리(3.0㎏) 6월 12일 출생. "토리야 건강하게 예쁘게 잘 커라. 많이 사랑해."

▶임현주(34)·김도형(37·대구 달서구 월성동) 부부 둘째 딸 부디(3.1㎏) 6월 12일 출생. "힘든 시간을 견디고 만난 소중한 우리 부디 앞으로도 건강하게 예쁘게 쑥쑥 자라줘. 항상 엄마 아빠는 우리 부디를 든든하게 응원하고 지켜줄게. 사랑해♡ 우리 딸."

▶황현주(35)·김정수(35·대구 달서구 대천동) 부부 첫째 아들 딱풀(3.4㎏) 6월 12일 출생. "바르고 건강하게 자라자. 예쁜 딱풀아."

▶김경미(38)·황민주(35·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첫째 아들 열매(3.6㎏) 6월 13일 출생. "사랑스러운 우리 열매, 엄마 아빠 품으로 건강하고 예쁘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앞으로 잘 지내보자."

▶박보람(39)·박훈호(40·대구 서구 내당동) 부부 둘째 딸 깡총이(3.5㎏) 6월 13일 출생. "엄마 아빠 딸로 와줘서 너무 고맙고 사랑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아보자."

▶하수정(32)·성경태(34·대구 달서구 유천동) 부부 첫째 딸 두꽁이(2.9㎏) 6월 15일 출생. "건강하게 엄마 아빠에게 와줘서 너무 고마워. 사랑한다. 우리 딸래미."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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