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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라이온즈, 포항야구장에서 6경기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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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달 4~6일 두산전, 8월 1~3일 기아전 출격
27일부터 티켓 판매 시작

지난 2012년 첫 개장 당시 포항야구장 전경. 1만5천개의 관중석이 가득 차 있다. 매일신문DB
지난 2012년 첫 개장 당시 포항야구장 전경. 1만5천개의 관중석이 가득 차 있다. 매일신문DB

'2023년 KBO 프로야구' 삼성라이온즈 경기가 포항야구장에서 올해 총 6번 진행된다.

다음 달 4일부터 6일까지 두산을 상대로 3연전이, 8월 1일부터 3일까지 KIA를 상대로 3연전이 펼쳐질 예정이다.

올해 첫 경기는 이승엽 감독이 이끄는 두산베어스와의 대결로 관심을 모은다.

이승엽 감독은 지난 2015년 삼성라이온즈 소속 선수 시절 포항야구장에서 400호 홈런이란 대기록을 달성한 바 있다. 오랜만에 다시 포항을 찾은 이승엽 감독은 이번에는 두산의 유니폼을 입고 야구팬들을 맞게 됐다.

한편, 삼성라이온즈의 제2구장인 포항야구장은 코로나19로 인해 2020~2021년을 제외하고 지난 2012년부터 매년 프로야구 경기를 치러왔다. 1만5천석 규모이며 테이블석·지정석·외야 그린석 등이 갖춰져 있다.

올해는 감염병 위기 단계 하향 조정 등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된 후 열리는 경기인만큼 많은 프로야구 관람객들이 포항야구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경기 입장권 예매는 '티켓링크'를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 다음 달 경기는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8월 경기는 7월 28일부터 시작된다. 현장 구매는 경기 당일 1시간 30분 전부터 가능하다.

황상식 포항시 체육산업과장은 "프로야구 경기뿐만 아니라 각종 대규모 야구대회, 전지훈련을 포항야구장에 유치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프로야구 관람을 위해 포항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올해 8월 영일대해수욕장과 송도해수욕장에서 개최되는 전국해양스포츠제전 등을 적극 홍보해 스포츠 메카 포항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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