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밴드 '도어스'의 리드 보컬이자 작사가인 짐 모리슨이 파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욕조에서 마약 과다복용에 의한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의 나이 겨우 28세.플로리다 태생의 짐 모리슨은 UCLA에서 그룹 도어스를 결성해 격렬하고 파괴적인 음악으로 단숨에 유명해졌다. 반항의 아이콘이 된 짐 모리슨은 도어스의 큰 성공에도 불구하고 자기 파괴적 행동으로 치달았고 30대가 되기 전에 유명을 달리하고 만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장동혁 대표 체제 힘 실은 TK 의원들
李대통령 "내가 종북이면 박근혜는 고첩…과거 朴정부도 현금지원했다"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국비 0원' TK신공항, 영호남 연대로 뚫는다…광주 軍공항 이전 TF 17일 회의
버스 타곤 못 가는 대구 유일 '국보'…주민들 "급행버스 경유 해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