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밴드 '도어스'의 리드 보컬이자 작사가인 짐 모리슨이 파리에 있는 자신의 아파트 욕조에서 마약 과다복용에 의한 심장마비로 숨진 채 발견됐다. 당시 그의 나이 겨우 28세.플로리다 태생의 짐 모리슨은 UCLA에서 그룹 도어스를 결성해 격렬하고 파괴적인 음악으로 단숨에 유명해졌다. 반항의 아이콘이 된 짐 모리슨은 도어스의 큰 성공에도 불구하고 자기 파괴적 행동으로 치달았고 30대가 되기 전에 유명을 달리하고 만다.
박상철 일러스트레이터 estlight@naver.com
댓글 많은 뉴스
李대통령 "국감서 뻔뻔한 거짓말 안돼…위증 왜 수사 안하나"
대구시장 후보 지지도, 이진숙 21.2% VS 김부겸 15.6%
3500억 달러 선불 지급, 외환부족 우려에…美 "달러 대신 원화로 투자"
AI 시대 에너지 중요한데…'탈원전 2막' 가동, 에너지 대란 오나
"조용히해! 너한텐 해도 돼!" 박지원 반말에 법사위 '아수라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