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원희룡 장관 사퇴하라' 기습시위 벌인 대학생들, 경찰에 연행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이 윤석열 대통령 아내 김건희 여사 일가의 특혜 의혹이 불거진 '서울-양평 고속도로' 사업을 전면 백지화 시킨 가운데, 원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시위를 벌인 대학생들이 경찰에 연행되는 일이 벌어졌다.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출입구에서는 대학생 20여 명이 국토교통부 앞에서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며 기습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고속도로 특혜의혹 국정농단 원희룡은 사퇴하라', '윤석열-김건희 일가 고속도로 특혜의혹 진실을 밝혀라' 등 문구가 적힌 피켓을 들고 청사 출입 개찰구에 드러눕거나 올라서며 원 장관 사퇴를 촉구했다.

이날 시위에 참가한 대학생들은 대부분 여대생들로, 여경들이 이들의 몸을 붙들고 강제로 연행했다.

대학생들은 경찰에 이끌려가는 와중에도 구호를 외치고 피켓을 들어 보이며 강하게 시위를 이어갔다. 일부 대학생들은 경찰 호송 차량 안에서도 창 밖으로 몸을 내밀어 피켓을 들어 보이기도 했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학생 20여명이 13일 오후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입구에서 정권퇴진과 원희룡 장관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습시위를 벌이다 경찰에 연행되고 있다. 연합뉴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지지율 열세를 겪고 있는 국민의힘에서 내부 분열이 심화되고 있으며, 특히 통일교 금품수수 의혹과 대장동 사건 국정조사 요구 속에 당의 단합이 요...
정부는 원·달러 환율 급등에 대응하기 위해 국민연금공단과 650억달러 규모의 외환 스와프 거래를 내년 말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국민연금기금운...
과잉 진료 논란이 이어져온 도수치료가 내년부터 관리급여로 지정되어 건강보험 체계에 편입될 예정이며, 이에 대해 의료계는 반발하고 있다. 50대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