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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바퀴 달린 시장실', '우리동네 지킴이 자율방재단'과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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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 진심소통사업'으로 지난해 9월부터 운영
올해 첫 소통, '민생현장 일상 속 이야기 청취'
여름철 재난 대비 인명구조 교육 병행 간담회

안동시는 지난 21일
안동시는 지난 21일 '바퀴달린 시장실' 운영을 재개했다. 올해 첫 사업으로 자율방재단과 만나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동시 제공

권기창 안동시장이 민생현장에서 일상 속 시민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바퀴 달린 시장실' 운영을 재개하면서 첫 만남을 '자율방재단', '안동시 예비군 지역대'와 가졌다.

안동시는 지난 21일 최근 기록적 호우로 인한 지역 피해복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자율방재단과 안동시 예비군 지역대를 대상으로 재해예방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 여름철 재난 대비(장마, 태풍, 물놀이) 인명구조 교육을 진행한 후 간담회를 실시했다.

'바퀴 달린 시장실'은 시민 진심소통사업의 핵심으로 지난해 9월 안동·임하댐 수자원 활용 물산업 발전 포럼을 시작으로 취임 100일 기념 용상평생교육원 문해교실 일일강사, 자원재활용 교육 등 민생현장체험 및 시정 전반에 대한 시민들의 목소리를 들어왔다.

김현동 자율방재단장은 "2023년 바퀴 달린 시장실의 시작을 자율방재단과 함께하며 사기를 충전해주심에 감사 드린다"며 "지역 재해예찰활동과 피해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자연재난은 예측하기 어려우나 철저한 사전 대비와 신속한 대응으로 극복할 수 있다"며 "지역 안전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율방재단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고 말했다.

안동시는 지난 21일
안동시는 지난 21일 '바퀴달린 시장실' 운영을 재개했다. 올해 첫 사업으로 자율방재단과 만나 재해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안동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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