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중소기업의 경기전망지수가 3개월 연속 하락했다.
30일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에 따르면 8월 대구경북 중소기업 업황전망 경기전망지수(SBHI)는 전월 대비 4.6p 하락한 74.9로, 6월(-0.5p)과 7월(-5.0p)에 이어 3개월 연속 하락세를 보였다. 다만 전년 동월 대비로는 3.1p 상승했다.
업종별로 보면 제조업은 73.9로 전월 대비 6.4p 하락했고, 비제조업은 75.9로 전월 대비 2.8p 떨어졌다. 지역별로는 대구가 73.4로 전월 대비 4.1p 하락, 경북은 76.8로 전월 대비 5.5p 떨어졌다.
항목별로는 원자재 조달사정은 전월 대비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됐다. 수출과 생산, 내수판매, 영업이익, 자금 조달사정 등은 하락이 예상됐다.
지역 중소기업들은 7월 중 기업경영상 가장 큰 애로요인으로 인건비 상승(55.6%)을 첫 손에 꼽았다. 이어 내수부진(54.8%), 고금리(37.4%), 인력확보 곤란(32.9%), 업체 간 과당경쟁(30.3%), 원자재가격 상승(29.5%), 자금조달 곤란(24.2%) 등이 뒤를 이었다.
한편 지난 6월 대구경북 중소제조업 생산설비 평균 가동률은 전국 가동률(72.4%) 대비 0.2%p 낮은 72.2%로 전월 대비 0.6%p 상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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