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인명피해 최소화"…대구 서구, 폭염 대책 긴급 점검회의 실시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지난 2일 대구 서구청은 부구청장 주재로 폭염대비 추진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서구청 제공
지난 2일 대구 서구청은 부구청장 주재로 폭염대비 추진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했다. 서구청 제공

3일 대구 서구청은 장마 이후 전국에 폭염 인명피해가 발생함에 따라 지난 2일 부구청장 주재로 폭염대비 추진상황 긴급점검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서는 9개 관계부서 국장과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폭염대비 분야별 상황실 운영 ▷폭염 경감시설 운영 ▷간선도로 살수차와 클린로드 운영 ▷폭염 대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추진 ▷현장근로자 보호대책 등을 점검했다.

권오상 부구청장은 "올해 이상기후로 인한 폭염이 지속돼 인명피해가 우려된다"며 "주민들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