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관풍루] 광복절 특사 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고향 주민들에게 수백억 원 지급한 데 이어 최근 초교 여자 동창생들에게 거액 증여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광복절 특사 받은 이중근 부영그룹 회장, 고향 주민들에게 수백억 원 지급한 데 이어 최근 초교 여자 동창생들에게 거액 증여. 인심 크게 쓰는 것도 좋지만 양질 아파트 짓는 게 진짜 사회 환원.

○…일본 총리와 각료, 패전일인 15일 2차대전 A급 전범이 합사된 야스쿠니신사에 공물료(料)를 내거나 참배. 한국 정부, 일본에 유감을 표명했지만 해마다 되풀이되는 '쇠귀에 경 읽기'.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광복절 메시지 "억울해도 되는 사람 없다. 인간 존엄이 회복돼야 한다"고 밝혀. 주변 사람들이 그렇게 죽어도 꿈쩍 않는 사람이 할 말은 아닌 듯.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이재명 대통령의 '환단고기' 언급에 대해 대통령실의 해명이 문제를 키우고 있다며 비판했다. 그는 이 대통령이 역사적 사실을...
오는 30일부터 경북 내륙과 동해안에 시속 260㎞급 KTX-이음이 본격 운행되며, 중앙선과 동해선이 3시간대 생활권으로 연결되어 지역 이동 편...
국민 MC 유재석이 유튜브 채널 '뜬뜬'에서 자신의 인생관을 언급하며 꾸준한 노력을 강조한 가운데, 최근 방송인 박나래가 불법 의료 시술 의혹에...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