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대구경북 최대 육아박람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 연 2→4회 확대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7~20일 대구 엑스코 동관 전시장 4홀, 5홀서 개최
국내외 임신·출산·육아 용품 브랜드 150여 곳 참여

'제37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베키)'가 오는 17~20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 동관 전시장 4홀, 5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6월 베키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이 용품을 둘러보는 모습. 엑스코 제공

대구경북 최대 육아박람회 '제37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이하 베키)'가 오는 17~20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 동관 전시장 4홀, 5홀에서 개최된다.

16일 엑스코에 따르면 이번에 유모차 브랜드인 ▷오이스터 ▷줄즈, 회전형 신생아 카시트를 선보이는 ▷조이 ▷브라이텍스, 고막 접촉식 아기체온계로 유명한 ▷브라운체온계, 대나무섬유 천 기저귀를 선보이는 ▷밤부베베 등 국내외 150여 곳이 참여해 임신·출산·육아 용품을 전시한다.

17~19일에는 예비, 초보 부모를 위한 '베키 파티'를 진행한다. 맘스스토리의 '오프라인 산모교실', 여성아이병원의 '하트맘 산모교실', 효성병원의 '행복한 임신, 당당한 출산', 동심연구소의 '아이에게 신뢰감을 주는 애착 육아' 등 교육 프로그램이 준비돼 있다.

현장 참관객을 위한 부대 행사도 마련했다. 선착순으로 1천여명에게 선물을 지급하는 '얼리버드 이벤트', 평일 베키 전시장에서 구매한 영수증 인증 시 주차권을 지급하는 '주차권 이벤트', 100원에 미아방지목걸이를 구매할 수 있는 '첫 만남 이벤트' 등이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베키는 지역 최대 규모 육아박람회로 매회 평균 방문객 3만5천여명을 끌어모으고 있다. 올해부터는 전국 5천여개 MICE(기업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기업 중 유일하게 코스닥 상장사로 이름을 올린 ㈜메쎄이상과 엑스코가 공동 주관한다.

이들은 지난해까지 연간 2회 개최했던 행사를 4회로 확대하고, 전시 상품도 다양한 국내외 브랜드 제품으로 늘리기로 했다. 올해 네 번째 베키는 오는 11월 개최할 예정이다.

'제37회 대구베이비&키즈페어(베키)'가 오는 17~20일 대구 북구 엑스코(EXCO) 동관 전시장 4홀, 5홀에서 개최된다. 사진은 지난 6월 베키 전시장에서 방문객들이 용품을 둘러보는 모습. 엑스코 제공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최근 쿠팡 대표와의 식사와 관련해 SNS에서 70만원의 식사비에 대해 해명하며 공개 일정이라고 주장했다. 박수영 ...
카카오는 카카오톡 친구탭을 업데이트하여 친구 목록을 기본 화면으로 복원하고, 다양한 기능 개선을 진행했다. 부동산 시장은 2025년 새 정부 출...
최근 개그우먼 박나래가 방송 활동을 중단한 가운데, 그녀의 음주 습관이 언급된 과거 방송이 재조명되며 논란이 일고 있다. 박나래는 과거 방송에서...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