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북한 주민 1천여명 탈북 도운 목사, 탈북 청소년 성추행…구속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탈북 청소년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목사 천모씨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탈북 청소년들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는 목사 천모씨가 21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북한 주민 1천여명의 탈북을 도왔던 목사가 탈북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21일 탈북 청소년을 성추행한 혐의로 목사 천모(67)씨를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천씨는 2018년부터 자신이 교장으로 있는 기숙형 대안학교에서 탈북 청소년 학생들을 강제추행한 혐의(아동청소년성보호법 위반)를 받는다.

서울중앙지법 이민수 부장판사는 이날 오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심사)을 한 뒤 증거인멸 우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앞서 경찰은 지난달 20일 피해 학생 3명이 낸 고소장을 접수하고 천씨를 불러 조사한 뒤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천씨는 1999년부터 북한 주민 1천여명의 탈북을 도와 '아시아의 쉰들러'로 외신에 소개되기도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5일 오후,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이 일본 도쿄 하네다공항에서 포착되어 논란이 일고 있으며, 이는 송파구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된 시민들...
젠슨 황 엔비디아 CEO가 5일 서울 홍대의 삼겹살집 '형님 저요'에서 SK, LG, 네이버 등 국내 기업 총수들과 함께 '삼소 회동'을 가...
5일 서해 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해군 훈련 중 부사관 A씨가 의식을 잃은 채 발견돼 병원으로 옮겼으나 사망했다. 해군은 정확한 사망 원인 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4일 외교적 또는 군사적으로 이란을 향한 미국의 승리를 확신하며, 양국 간 종전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이 논의 중..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