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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국내 대표 쌀가공품 할인 판매

사진= 11번가 제공
사진= 11번가 제공

11번가가 오는 11월 17일까지 '쌀 플러스 마켓' 기획전을 열고 최근 '2023 쌀가공품 품평회'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수상이 확정된 국내 대표 쌀가공품을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한끼 식사나 식사 대용으로 즐길 수 있는 ▲생어거스틴 소고기 쌀국수 ▲CJ제일제당 햇반 솥반 전복내장영양밥 ▲엄지식품 렌틸콩 퀴노아 영양밥 바 ▲씨알푸드 씨알로 유기농 쌀시리얼과 함께, ▲쌀·콩·천일염 등 우리 농산물을 발효시켜 만든 진미 우리쌀 춘장 ▲ 고소한 임실치즈를 품은 홍성풀무 유기방아 감자치즈볼 등 쌀을 활용한 다채로운 먹거리를 만나볼 수 있다.

이외에도 11번가는 품평회 평가 과정에서 높은 평가를 얻었던 각종 쌀가공품도 함께 선보인다. 기획전 상품에는 최대 '10% 즉시할인' 혜택이 행사 기간 제공된다.

한편, '쌀가공품 품평회'는 국내 식품기업에서 출품한 각종 쌀가공품(떡, 빵, 면, 가공밥, 주류 등) 중 우수한 상품에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여하는 대회로, 맛·품질·상품성 등 종합 평가를 거쳐 올해의 대표 제품 10종을 선정한다.

11번가 권정웅 마트담당은 "매년 쌀을 재료로 한 다채로운 응용식품이 출시되고 상품 경쟁력 또한 나날이 발전하는 가운데, 이번 상품들은 다양한 쌀가공품 중에서도 맛과 품질, 상품성까지 두루 갖춘 팔방미인형 제품"이라며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양질의 쌀가공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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