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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일 '임시공휴일' 진행시켰다…"尹, 긍정적 검토 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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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이 고향으로 가는 귀성 차량들로 가득 차면서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민족 최대 명절인 설 연휴를 하루 앞둔 20일 오후 경북 칠곡군 중앙고속도로 부산 방면이 고향으로 가는 귀성 차량들로 가득 차면서 불야성을 이루고 있다. 김영진 기자 kyjmaeil@imaeil.com

윤석열 대통령이 추석 연휴와 개천절 사이에 있는 10월 2일을 두고 임시공휴일 지정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종적으로 결정되면 추석 연휴에 들어가는 내달 28일부터 개천절까지 6일 동안의 '황금연휴'가 생길 예정이다.

25일 대통령실과 인사혁신처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최근 10월 2일을 임시공휴일로 지정하는 방안을 보고 받고 긍정적인 검토를 지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추석 연휴와 개천절을 잇는 '황금 연휴'를 통해 경기 진작 효과를 기대한 것으로 보인다. 아울러 재계의 자발적 휴무와 각급 학교의 재량 휴무 등 국민들이 사실상 연휴로 인식하고 있는 상황도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대통령실 관계자는 뉴시스를 통해 "여당에서 임시공휴일 지정 건의를 했고, 정부에서 검토를 하는 단계다"고 말했다.

만약 이번 10월 2일이 임시공휴일로 지정될 경우, 윤 대통령이 취임하고 첫 번째로 지정하는 임시공휴일이 된다. 임시공휴일은 국무회의와 대통령의 재가를 거쳐 지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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