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동구 안심3동 새마을협의회(회장 전칠문)와 새마을부녀회(회장 김희임)는 지난 26일, 안심지역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를 대상으로 도배, 장판, 싱크대를 맞춤 제작하여 교체하고, 노후화된 목조주택의 안전 위험 요소를 제거하는 등 사랑의 집 고쳐주기 운동을 펼쳤다.
전칠문·김희임 회장은 "어르신이 해주시는 감사 인사 덕분에 힘든지도 모르고 기쁘게 일할 수 있었다. 홀로 계신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더 나은 주거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불편한 부분이 없는지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댓글 많은 뉴스
"참 말이 기시네" "저보다 아는게 없네"…李질책에 진땀뺀 인국공 사장
李대통령 지지율 54.3%로 소폭 하락…전재수 '통일교 의혹' 영향?
[인터뷰]'비비고 신화' 이끌던 최은석 의원, 국회로 간 CEO 눈에 보인 정치는?
나경원 "李 집착한 책갈피 달러 밀반출, 쌍방울 대북송금 수법"
김어준 방송서 봤던 그 교수…오사카 총영사에 이영채 내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