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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까지 전국 곳곳 안개·한낮 30도 "늦더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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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 최고기온 27~30도 분포

서울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찾아온 6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분수를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한낮 기온이 32도까지 오르며 늦더위가 찾아온 6일 오후 시민들이 서울 성동구 서울숲에서 분수를 구경하고 있다. 연합뉴스

7일 대구경북은 고기압의 영향으로 구름 많고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 기온은 대구 25.7℃, 구미 24.6도, 안동 23.0도, 포항 24.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7~30도의 분포를 보인다.

전국 대부분 지역의 낮 최고기온이 30도를 웃도는 더위가 이어지는 중이다. 대구경북도 당분간 동풍이 유입되면서 대구와 경북서부를 중심으로 30도 내외로 오르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날 강원내륙·충북·전북내륙·전남권·경북내륙에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 예보됐다. 기상청은 전북서해안과 그 밖의 내륙에도 가시거리 1㎞ 미만인 곳이 있다고 예측했다.

일부 지역은 강풍이 예상된다. 강풍특보가 발효된 경북동해안은 이날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20㎧ 이상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기상청 관계자는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에서는 안개가 더욱 짙게 끼는 곳이 있다"며 "차량 운행 시 감속 운행하여 추돌사고 등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안전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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