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포토뉴스] 백로 떼 배설물…범어동 야시골공원 산책로 하얗게 변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야시골공원 백로 서식지 근처 나무와 풀이 백로 떼의 배설물로 인해 하얗게 변해버렸고, 수풀 사이에는 거미줄에 백로의 깃털이 엉겨 붙어 있는 등 지저분한 모습이다.

박찬희(62·범어동) 씨는 "백로 서식지 근처 야시골공원 진입로가 여전히 비위생적이고, 지나가다 나뭇잎에 걸려 있던 백로 배설물이 머리 위에 떨어지기도 한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11일 오후 대구 수성구 범어동 야시골공원 입구에 내걸린 산책로 출입 통제 현수막이 백로 떼의 배설물로 뒤범벅돼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