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경북 경산 바람햇살농장을 찾은 시민들이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생대추를 둘러보고 있다.
경산대추는 전국 대추 생산량의 30%를 차지하고, 대부분 마른대추(건대추) 형태로 유통되고 있다. 제12회 경산대추축제는 다음 달 14~15일 이틀간 열린다.
바람햇살농장 박도한 대표는 "지난 2006년부터 직접 대추농사를 지으며 대추즙 가공을 통한 온라인과 직거래 판매, 농장 한옥체험과 귀농귀촌교육의 6차 산업으로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있다"며 "치유농장과 사회적농장으로도 지정돼 발달장애인들을 농업인으로 활동 역량을 강화시켜 주는 교육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14일 오후 경북 경산 바람햇살농장을 찾은 시민들이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생대추를 둘러보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14일 오후 경북 경산 바람햇살농장을 찾은 시민들이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육즙, 높은 당도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생대추를 둘러보고 있다. 정운철 기자 woon@i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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