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쿠팡, ‘청년기업 상생기획전’ 열어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16일 청년의 날 맞이, 총 40개 청년 기업 참여해 우수 제품 선보여
1천971만명 활성 고객 보유한 쿠팡 지원으로 높은 매출 향사 및 홍보 효과 기대  

쿠팡이 16일부터 오는 22일까지 청년 기업 지원을 위한 '청년기업 상생기획전'을 진행한다.

청년재단과 협업해 이뤄지는 이번 기획전은 '9월 16일 청년의 날'을 맞아 2030 청년 사장이 운영하는 청년기업의 매출 확대 및 마케팅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청년의 날은 청년의 권리 보장 및 청년 발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청년문제에 대한 범국민적 관심을 높이기 위해 제정한 법정 기념일이다.

쿠팡은 청년의 날 제정 취지에 공감하는 차원에서 이번 상생기획전을 열고, 청년기업들의 온라인 판로 확대에 나선다. 쿠팡에 입점한 총 40개의 청년 기업이 참여한다. 이들은 쿠팡의 상설기획관인 착한상점을 통해 우수한 퀄리티의 제품들을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1천971만 명의 활성고객을 보유하고 있는 쿠팡이 지원사격에 나서는 만큼, 이번 기획전을 통해 청년 기업들이 높은 매출 향상 및 홍보 효과를 누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실제로 쿠팡은 올해 7월부터 청년 기업을 대상으로 프로모션을 진행했으며 현재까지 약 50여 개 청년 기업이 프로모션에 참여해 우수한 실적을 거두고 있다.

쿠팡은 이외에도 정부 부처 및 관련 기관들과 협업을 통해 온라인 판로 확보 및 마케팅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들에 도움의 손길을 더하고 있다. 여성 기업, 창업 기업, 사회적 기업 등을 대상으로 다양한 지원을 펼치고 있으며 계속해서 이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활동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mWiz
18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조국 혁신당의 조국 대표는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비상계엄 사과를 촉구하며, 전날의 탄핵안 통과를 기념해 국민의힘 의원들에게 극우 본당을 떠나...
정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 2차 이전 작업을 본격 착수하여 2027년부터 임시청사 등을 활용한 선도기관 이전을 진행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는 2차...
대장동 항소포기 결정에 반발한 정유미 검사장이 인사 강등에 대해 법무부 장관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한 가운데, 경남의 한 시의원이 민주화운동단체를...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