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자유총연맹(총재 강석호)은 지난 15일 대구시 낙동강승전기념관에서 강석호 총재의 대구시지회 첫 방문행사를 가졌다.
정영만 대구시지회장을 비롯해 구‧군지회 회장 및 임‧직원 등 조직간부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는 환영사, 기념 촬영, 대화의 시간, 낙동강승전기념관 순시, 전시관 내 VR상영관 체험 및 전시관 홍보 동영상 시청, 지부현황 보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강 총재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조직발전에 땀흘려온 간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연맹은 자유와 민주주의를 수호하고 국민의 행복과 번영을 추가하는 단체"라며 "앞으로 대구지부가 연맹 위상을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와 국민을 위해 활발한 활동을 펼쳐주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이에 앞서 강 총재는 대구시청을 방문해 홍준표 시장, 주호영 국회의원 등과 함께 환담을 갖고 "자유와 안보 지킴이로서 연맹의 역할을 확실히 하겠다"며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역동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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