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의성군은 지난 16일 (사)청년과미래'가 주관한 '2023년 청년친화헌정대상'에서 종합 대상을 수상했다.
청년과미래는 국회사무처 소속 사단법인으로 정부의 청년 관련 정책을 평가하고 대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청년친화헌정대상은 청년들을 위한 정책, 입법, 소통 등 청년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한 국회의원, 광역 및 기초자치단체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2018년부터 종합, 정책, 소통 부문으로 시상하고 있다.
의성군은 올해 청년정책을 전담하는 청년정책과를 신설하고 창업·일자리, 주거,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활동 강화를 위한 정책을 적극 펼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김주수 의성군수는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더욱 적극적인 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청년 수요를 반영한 정책을 추진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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