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중부경찰서가 잇따르는 범죄예고글의 단절을 위해 PC방 바탕화면에 경고 안내문을 게시했다.
중부서에 따르면 지난 18일 대구가 본사인 '앤유PC', '욜로PC'와 협업해 전국 290개 지점 내 4만7천여 컴퓨터 모니터 바탕화면에 흉악범죄 예고글을 작성하고 게시하는 경우 강력범죄가 될 수 있음을 경고하는 글을 띄웠다.
중부서는 지난 14일부터 2주간 국내 주요 포털사이트인 네이버와 대구교통공사·대구시 교육청·대구학원연합과 협업하여 홈페이지·SNS에도 안내문을 게시해 흉악범죄 예고글의 위험성을 알리기도 했다.
중부서 관계자는 "PC방을 자주 이용하는 청소년들이 자칫 호기심이나 장난으로 저지를 수 있는 모방범죄를 사전에 차단하는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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