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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뉴스위크지 선정 세계 최고의 전문 병원…계명대 동산의료원, 소아과 분야 대구경북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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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계명대 동산의료원 제공
계명대 동산병원 전경. 계명대 동산의료원 제공

계명대 동산의료원이 미국 시사주간지 뉴스위크(Newsweek)와 글로벌 시장조사기관인 스태티스타(Statista)가 함께 선정하는 '2024년 세계 최고의 전문 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4) 소아과 분야에 다시 한번 이름을 올렸다.

국내 주요 대학병원들이 분야별 순위에 오른 가운데, 세계 최고의 전문 병원 소아과 분야에서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대구경북 1등으로 선정됐다. 동산의료원은 지난 6월에도 '2023 아시아태평양지역 최고의 전문병원 소아과 분야'에 한 차례 이름을 올리며, 대구경북 1위를 차지한 바 있다.

조치흠 계명대 동산의료원장은 "최근 전공의 부족 등으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아청소년과 의료진들에게 큰 힘이 될 것 같다"며 "앞으로도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다른 사람들이 선뜻 투자하기 어려워하는 소아 분야에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여 환자들의 빠른 회복을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명대 동산의료원은 1930년 영아들의 건강 상담과 보건교육, 진료를 위한 대구영아보건소를 설립했으며, 1953년 10월 6·25 전쟁고아들을 위해 우리나라 최초로 아동병원을 세웠다.

전쟁 후 비참했던 어린이들의 건강 회복을 위해 대구 시내와 고아원을 돌며 10년 이상 진료 봉사를 이어가기도 했다.

이런 역사를 바탕으로 계명대 동산병원은 고위험 산모-신생아 통합치료센터를 통해 4년 연속 전국 최다 고위험 산모 분만 건수로 지역의 고위험 산모와 태아에게 치유의 희망을 전하고 있다.

특히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선 조산아에서부터 선천성 기형을 갖고 출생한 신생아에 대한 집중 치료를 시행하며, 소아재활 및 소아발달 전문의들이 장기추적 관찰을 통한 예후 향상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또한 중구에 있는 대구동산병원은 고위험 아동의 재활 치료 및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어린이 재활의료센터 개소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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