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동해안 해양생물로 의약산업 신소재 미래를 찾는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환동해산업연구원 의약소재 개발사업

환동해산업연구원. 매일신문DB
환동해산업연구원. 매일신문DB

'동해안 해양생물로 의약산업 신소재의 미래를 찾는다!'

경북 동해안의 주요 어종인 대게와 청어 등에서 유래한 새로운 펩타이드인 미토콘드리아 타겟 펩타이드(Mitochondria Target Sequence 이하 MTS)가 항균‧항암 분야의 메디컬 신소재로 부상하고 있다.

26일 환동해산업연구원에 따르면 동국대학교 의과대학과 함께 동해안의 해양생물 유래의 신규 MTS 소재 발굴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현재 470개의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고, 이중 유효 펩타이드 25종류를 선별해 연구 중이다.

연구 결과 기존의 항균펩타이드(AMP)의 독성, 안전성 및 생산의 어려움을 대체할 해양생물 유래 신규 MTS의 항균, 항염, 피부개선 효능뿐 아니라 높은 안전성을 확인해 이후 항암 효능 평가에 대한 긍정적 연구 결과를 예상하고 있다고 연구원 측은 밝혔다..

이는 국내‧외에서 아직까지 연구된 사례가 없는 새로운 펩타이드 소재로 향후 항암 전임상 실험과 진핵생물 기반 생산 연구를 진행하며, 특허출원 및 의료·식품·화장품 등의 실용화 소재로의 적용을 위한 연구 사업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최종 연구결과는 이달 말쯤 나올 예정이다.

전강원 환동해산업연구원장은 "동해안 생물 유래 해양펩타이드의 메디컬 소재로의 유의미한 가능성을 확인했다"면서 "연구결과를 토대로 항염·항균·항암에 대한 전임상 실험 등을 통해 효능과 안전성을 검증하고, 나아가 국가지원 사업으로 추진해 고부가가치 소재산업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국민의힘의 대구시장 공천 과정에서 현역 중진 의원 컷오프와 공천 잡음이 이어지며 당내 반발이 커지고 있다. 리얼미터...
정부가 석유제품 가격 안정을 위해 최고가격제를 시행했음에도 일부 주유소에서 가격 인상이 발생한 가운데, 산업통상자원부는 주유소 가격 변동을 ...
한 네티즌이 현관문 앞에 택배 상자가 20개 쌓여 문을 열기 어려운 상황을 공유하며 택배 기사와 소비자 간 배려 문제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호르무즈 해협에서의 안전 확보를 위해 중국의 협조를 압박하며 예정된 미중 정상회담의 연기 가능성까지 언급했다. ..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