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로봇산업진흥원은 지역 로봇산업 인프라의 연계 발전을 위해 지원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국가로봇테스트필드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를 통과함에 따라 기존 지역 인프라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 간 연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는 로봇산업진흥원, 산업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시험원, 한국전자기술연구원 지역 테크노파크(대전, 광주), 한국로봇융합연구원, 경남로봇랜드, 로봇사용자협회 등이 함께 했다.
이날 기관들은 지속 가능한 기업 지원방안으로 ▷테스트필드 연계 원스톱 디지털 실증지원 ▷로봇산업 인프라 구축 로드맵 ▷해외수출 기반 인프라 조성 ▷인프라 기술지원 인력교류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손웅희 한국로봇산업진흥원 원장은 "세계 최초의 실증 전문 인프라인 국가로봇테스트필드가 구축되면, 각 지역 인프라의 지원 방식도 다변화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진흥원은 앞으로도 지역 인프라 기관과 협력하여 로봇 업계에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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