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전국 곳곳에서 아침 최저기온이 0돌르 기록하는 등 갑작스런 초겨울 '반짝 추위'가 찾아올 전망이다.
기상청은 20일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6~15도, 낮 최고기온은 13~20도 수준일 것으로 내다봤다. 또 비구름을 동반한 기압골이 우리나라를 통과하는 20일 아침까지 곳곳에 비가 내린 뒤 오후 중국 북부지방에서 확장하는 고기압 영향으로 날이 갤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북쪽에서 한랭건조한 바람이 남하하면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한차례 추워진 날씨는 오는 주말 더욱 쌀쌀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21일은 20일보다 3~8도 정도 기온이 떨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토요일인 21일은 전국 곳곳이 최저 0도를 기록할 것으로 보여 얼음이 얼고, 서리가 내릴 것으로 전망했다. 일교차도 커 아침에 안개가 짙게 끼는 곳이 있겠다.
주말동안 '반짝 추위'를 겪은 우리나라는 23일부턴 다시 기온이 평년 수준을 회복하겠다. 오는 29일까지 비 소식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아침 저녁으로 쌀쌀하겠다. 기온이 갑자기 떨어진 탓에 단풍이 드는 속도가 빨라질 수 있어 오는 23~29일이 올해 단풍을 만끽하기 가장 좋은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단풍의 '절정'은 산의 80% 가량이 물들었을 때를 뜻하는데 전국에서 대체로 10월 말이 이 시기에 해당한다.






































댓글 많은 뉴스
안동 방산업체 입주제한 조례로 주민 분열 격화
[농지 전수조사 후폭풍] "나이들어 농사 못 지으면"…귀농·귀촌인들도 발길 돌린다
광주엔 반도체 짓고, 50년 소음 견딘 예천엔 또 전투기…주민들 분노
이재명 대통령, 흉악범 '가석방 없는 무기형' 도입 추진
"죽어도 불 끄다 죽어야지"…'순직은 로또' 조롱에 소방관이 남긴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