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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한손길 188호] "청년들이 희망을 품고 꿈을 이루는 세상을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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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상운 청송고물상 대표

임상운 청송고물상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임상운 청송고물상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8번째 손길이 됐다. 가정복지회 제공

청송고물상의 임상운 대표가 매일신문과 가정복지회의 공동기획 캠페인 '귀한손길'의 188번째 손길이 됐다.

대구 북구 산격동에서 청송고물상을 운영하고 있는 임상운 대표는 산격3동 자율방법대원으로 안전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해 오다 귀한손길 캠페인을 알게 돼 동참하게 됐다고 한다.

임 대표는 "경북대학교 인근 자율방법대 활동을 하면서, 밤늦은 시간까지 학업에 열중하거나 아르바이트를 하며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들을 많이 만난다"며 "우리나라 미래인 청년들이 어려운 환경이지만 최선을 다한다면 누구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희망을 품고 살아가기를 소망한다"고 소감을 전했다.

'귀한 손길' 캠페인은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국내외 저소득가정과 아동·청소년들에게 어제와 다른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꿈을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캠페인에 참여하고자 하는 기부자(개인·단체·기업)는 가정복지회(053-287-0071)에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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