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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가흥초 합창단, 창단 4개월 만에 경북도 동요부르기 대회 첫 출전, ‘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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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4개월 만에 제23회 경상북도 초등학생 동요부르기 대회에 출전, 금상을 수상한 가흥초 합창단이 동요를 부르고 있다. 가흥초 제공
창단 4개월 만에 제23회 경상북도 초등학생 동요부르기 대회에 출전, 금상을 수상한 가흥초 합창단이 동요를 부르고 있다. 가흥초 제공

경북 영주 가흥초등학교(교장 최진열) 합창단이 지난 21일 열린 '제23회 경상북도 초등학생 동요부르기 대회'에 첫 출전해 금상을 수상했다.

교육부가 주최하고 경상북도초등음악교과연구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에 영주 가흥초 합창단(음악 감독 이유준)은 영주 지역 예선 1위로 본선에 진출, '노래는 마법버스'를 합창, 금상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는 경북도내 각지에서 60여 명의 독창자와 20여 개의 팀이 참가해 10개의 본선행 티켓을 놓고 실력을 겨뤘다.

최진열 가흥초 교장은 "지도 교사들의 열정과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 노력이 일궈낸 쾌거"라며 "창단 4개월 만에 이룬 성과여서 그 의미가 더 크다"고 말했다.

한편, 영주 가흥초는 지역 예술교육 활성화 사업으로 추진 중인 가흥 예술학교 오케스트라 합창 프로그램을 통해 하반기 지역 예술 교육을 선도하는 다양한 문화 예술 행사를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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