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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부터 래퍼까지…우리가 바라는 작가님이 학교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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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청소년 인문학 작가와의 만남' 운영
11월 23일까지 11개 학교로 찾아가서 진행

지난 6월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지난 6월 대구농업마이스터고에서 '상반기 청소년 인문학 작가와의 만남'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는 모. 대구시교육청 제공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에서는 오는 11월 23일까지 대구시교육청 소속 중·고등학교 11개교를 대상으로 '2023년 하반기 청소년 인문학 작가와의 만남'을 운영한다.

'청소년 인문학 작가와의 만남'은 청소년의 인문학적 소양을 기르고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학생들이 만나고 싶어 하는 작가를 초청해 학교로 찾아가는 청소년 인문학 프로그램이다.

지난 상반기엔 4개 학교에서 작가와의 진솔하고 깊이 있는 대화를 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하반기에는 ▷검사 ▷래퍼 ▷소설가 ▷수필가 ▷여행작가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그들의 삶과 직업, 가치관을 주제로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며, 직업에 대한 이해와 견문을 넓혀 올바른 직업관과 인생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책꾸러미 택배 서비스(1종 25권)'로 제공되는 작가의 도서를 미리 읽고 강연에 참여하며, 강연 후에는 작가에게 궁금했던 점과 청소년의 고민을 함께 나눠보는 '작가와의 소통의 시간'도 가진다.

장철수 대구2·28기념학생도서관 관장은 "진로를 탐색하는 시기의 청소년들이 평소에 책을 통해서만 접했던 작가와 직접 만나 이야기를 나누면서 내면의 힘을 키우고 자신의 삶을 의미 있게 가꾸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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