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철우 경북도지사가 올해 초 일본 전국지사회장과 약속한 '제7회 한일지사회'에 참석하려 일본에 방문한다.
30일 경북도에 따르면 이 지사는 31일 일본으로 출국한 뒤 내달 1일 야마나시현에서 열리는 한일지사회에 참석하고 일본 총리 면담 등을 한 뒤 다음 달 3일 귀국할 예정이다.
한일지사회에는 한국에서 경북·인천·세종·강원·전북 등 5개 시도지사, 일본에서 11개 단체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회의에서는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 협력, 저출산·고령화, 균형발전 등을 논의하고, 교류 활성화 등을 내용으로 하는 공동성명을 발표한 뒤 기자회견할 예정이다. 회의 재개를 기념하는 식수도 한다.
오는 2일에는 도쿄로 이동해 다케다 료타 한일의원연맹 간사장,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면담할 예정이다.
한일지사회는 양국 지방자치단체 간 교류 활성화와 친선, 지방자치 발전을 목표로 1999년 11월 일본 도쿄에서 처음 열렸다.
2017년 11월 부산에서 6회 행사를 연 뒤로 한동안 멈췄다가 6년 만인 올해 재개한다.
앞서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장인 이철우 경북도지사는 지난 1월 도쿄에서 히라이 신지 돗토리현 지사를 만나 올해 하반기 한일지사회를 재개하자고 합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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