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한일 정상 합의 출범 한일 경제안보대화 3차 회의 열려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 관련 의견 교환 등 경제안보 현안 논의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과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악수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3월 한일 양국 정상 간 합의로 출범한 한일 경제안보대화 제3차 회의가 1일 화상으로 개최됐다고 대통령실이 밝혔다.

이날 회의엔 왕윤종 대통령실 경제안보비서관과 일본 총리실 다카무라 야스오 국가안전보장국 내각심의관이 양국의 수석대표로 참석, ▷반도체·배터리·핵심광물 등을 포함한 핵심 원자재 공급망 안정 ▷핵심·신흥기술 협력 ▷기술보호 공조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핵심 원자재 공급망의 동향과 전망에 대한 영향분석을 바탕으로 향후 대응방안을 긴밀히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대통령실은 "미중 전략경쟁과 국제분쟁으로 인한 글로벌 공급망 위기 상황에서 양국은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파트너로서 경제안보 분야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대구·광주 지역에서는 군 공항 이전 사업을 국가 주도로 추진해야 한다는 요구가 커지고 있으며, 광주 군민간공항이 무안국제공항으로 이전하기로 합의...
대구 중구 대신동 서문시장의 4지구 재건축 시공사가 동신건설로 확정되면서 9년여 만에 사업이 본격화될 전망이다. 조합은 17일 대의원회를 통해 ...
방송인 박나래의 전 남자친구 A씨가 개인정보를 불법으로 수집해 경찰에 제출한 혐의로 고발되었으며, 경찰은 사실관계를 조사 중이다. 이와 함께 경...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