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정(30)·이인희(32·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토리(2.9㎏) 10월 10일 출생. "토리야,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 고마워. 아프지 말고 쑥쑥 크자. 사랑해."
▶이채은(31)·문영민(35·대구 중구 대신동) 부부 첫째 딸 토실이(3.2㎏) 10월 10일 출생 "우리 토실이의 엄마, 아빠가 돼서 너무 행복해. 앞으로 토실이의 앞날에 행복한 일만 가득하도록 노력할게. 건강하게 자라줘. 사랑해."
▶전유정(30)·김태현(37·대구 달서구 상인동) 부부 둘째 딸 사랑이(3.0㎏) 10월 11일 출생. "사랑아, 언니와 시간을 함께하느라 태교도 제대로 못해주고 맛있는 것도 많이 못 챙겨 먹었는데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너무너무 고마워. 엄마 아빠가 더욱 예쁜 사랑 줄게. 사랑해♡"
▶신주희(34)·이창식(35·대구 달성군 화원읍) 부부 둘째 딸 뚜띠(3.4㎏) 10월 12일 출생. "열 달 동안 고생 많았어."
▶임효양(30)·이솔이(35·대구 달성군 현풍읍) 부부 첫째 딸 낑깡이(3.2㎏) 10월 12일 출생. "낑깡이도 엄마도 간호사들도 원장님도 힘들었지만 잘 버티고 건강하게 나와 줘서 고맙고 사랑해."
▶이다은(32)·최영(35·경북 김천시 율곡동) 부부 둘째 딸 조이(2.7㎏) 10월 13일 출생. "조이야, 엄마 아빠 그리고 오빠에게 와줘서 너무너무 고맙고 건강하게 태어나줘서 정말로 고마워. 엄마 아빠오빠랑 행복하게 잘 지내보자. 사랑하고 또 사랑해."
※자료 제공은 여성아이병원에서 협조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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