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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천지 10만명, 대구스타디움서 모인다…경찰 종합상황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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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시까지 교통소통 관리, 실시간 교통정보 제공 및 우회 안내
취약지역 및 반대단체 집회에도 경찰관 배치, 사고예방 노력

지난해 11월 20일 신천지예수교회 113기 수료식이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모습. 매일신문DB
지난해 11월 20일 신천지예수교회 113기 수료식이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모습. 매일신문DB

대구경찰청과 대구자치경찰위원회는 12일 신천지예수교에서 여는 참석인원 10만명 규모의 연합 수료식에 대비해 합동종합상황실을 운영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 정오부터 오후 3시까지 대구스타디움과 보조경기장에서 열리는 연합수료식에는 전국 각지에서 수료생을 태운 버스 2천300여대 등 차량 2천700여대가 운집할 예정이다.

경찰은 교통혼잡에 대비해 차량이 들어오는 오전 2시부터 해산 시까지 교통소통 관리를 하고, 교통방송, 전광판 등을 통한 사전 홍보와 실시간 교통정보를 제공해 일반 운전자들이 미리 우회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취약 지역에는 경찰관을 배치해 안전사고 예방에도 만전을 기하며 행사장 주변에서 열리는 반대단체 집회에 대해서도 안전관리를 통해 마찰을 방지하고 사고예방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대구경찰청 관계자는 "시민분들은 행사 당일 행사장 에서 먼곳으로 우회해 운전하거나 다중운집 장소를 피하는 등 경찰 안내를 잘 따라주기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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