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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 AI 대화 기능 탑재 '3D 위인전' 오는 20일 출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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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기업 솜 제공
사진= 기업 솜 제공

기업 솜이 오는 11월 20일, 청년 김구와 맥아더 장군을 주제로 한 '3D 위인전'을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가상 현실에서 사용자가 역사적 인물들과 직접 대화하며 학습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역사 교육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3D 위인전'은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의 지원을 받아 개발되었으며, 역사적 인물들과의 실시간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는 최첨단 AI 대화 시스템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맥아더 장군의 인천상륙작전과 청년 김구의 인천감리서 탈옥 사건을 가상으로 체험하면서, 해당 인물들과 실시간으로 대화를 나누며 역사를 배울 수 있다.

솜의 3D 위인전은 단순한 역사적 정보 전달을 넘어서, 사용자가 직접 질문하고 대화함으로써 역사적 인물들의 사고방식과 당시 상황을 보다 깊이 이해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이는 사용자에게 역사적 사실을 암기하는 전통적 학습 방식에서 벗어나, 보다 참여적이고 몰입감 높은 학습 경험을 제공한다.

솜 관계자는 "청년 김구와 맥아더 장군을 시작으로 다양한 역사적 인물들을 주제로 한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며, "사용자의 피드백을 반영하여 지속적으로 콘텐츠를 개선하고, 더 많은 인물과 사건들을 3D 위인전의 라인업에 추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3D 위인전'은 11월 20일부터 솜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PC와 모바일 버전으로 다운로드 가능하며, 가상 현실 기기를 통한 경험도 제공될 예정이다. 솜은 이번 출시를 통해 역사 교육의 새 지평을 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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