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신문

신호등 없는 교차로서 좌회전하던 승용차에 '쾅'…80대 할머니 사망

로봇
mWiz 이 기사 포인트

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영주경찰서 전경. 영주서 제공

지난 12일 오후 5시 40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1동 현대 강변 2차 아파트 주차장에서 가흥 택지 방향으로 좌회전 하던 모닝 승용차에 길을 건너던 김모(80·여) 씨가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 직후 출동한 영주소방서 가흥119안전센터 구급대가 김모 씨를 영주적십자병원으로 옮겼으나 숨졌다.

영주경찰서는 사고 운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0700
AI 뉴스브리핑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북한이 서해상에서 장거리 전략 순항 미사일을 시험 발사했다고 29일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참석한 이번 훈련은 미사일들...
경북 구미시가 정부의 '5극3특' 성장엔진 선정을 위해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으며, 이 선정에 따라 대규모 투자 보조금과 규제 완화 등의 정...
경북 경산시 한 아파트에서 A씨와 그의 가족 5명이 숨진 채 발견되어 경찰이 수사 중이며, A씨는 신변을 비관하는 문자 메시지를 남겼다. 한...
일본 나고야시에서 도요토미 히데요시 동상의 목이 부러진 사건은 한 경찰관이 술에 취해 저지른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와 함께 북한 김정은 정권..

많이 본 뉴스

일간
주간
월간